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의 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문단 편집) === 군단 === 군단에서는 깡패집단 그 자체로 등장한다. 불타는 군단이 도래하며 3대 리치 왕 볼바르와 동맹을 맺는데, 사실상 볼바르의 하청업자로 일한다. 3대 리치왕의 제안에 따라서 [[4인 기사단]]을 재창설하기로 하고 나즈그림, 화이트메인, 토라스 트롤베인을 부활시킨 후, 4번째이자 리더로 부서진 해변 전투에서 전사하고 희망의 빛 예배당에 안치된 '''[[티리온 폴드링]]'''을 지목한다. 플레이어인 죽음군주는 희망빛 예배당에 대영주가 없는 틈을 타 급습, 리아드린을 제압하고 티리온 폴드링을 리치왕의 권능으로 되살리려 했으나 빛의 힘 때문에 실패한다. 이 전멸의 위기에서 다리온 모그레인이 자신을 희생하고 나머지를 탈출시키는데, 볼바르는 그의 희생정신을 높이 사 티리온 대신 다리온을 되살려 4인 기사단을 완성시킨다.[* 베타 시절 데이터를 뜯어 본 유저들이 죽음의 기사 퀘스트에 '''티리온 되살리기'''가 있는 걸 보고 엄청나게 반발한 일이 있다. 이 때의 반발 때문에 퀘스트가 수정된 것인지, 아니면 원래 다리온을 부활시키기로 되어 있던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직업별 탈것 퀘스트에서는 2대 리치왕이었던 아서스가 탐을 내던 고룡의 시체를 확보하여 되살리게 된다. 죽음군주는 리치왕의 명에 따라서 고룡쉼터 사원에 있는 청동룡 군단의 일원인 트리조르무를 어둠의 질식으로 고문해 정보를 알아내고, 붉은용군단의 루비 성소에 침입해 고대 붉은용의 이름과 정확한 추락 위치를 알아내어 되살린다. 당연히 붉은용군단의 반응은 매우 좋지 않고, 해당 탈것을 타고 [[https://bbs.ruliweb.com/family/4454/board/100159/read/9374962|알렉스트라자와 조우시 알렉스트라자의 특수한 반응을 볼 수 있다.]] 여기에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이후 NPC들의 반응이 갈리는데, 죽음군주 앞을 가로막는 모든 붉은용군단을 학살하고 정보를 가져가면 이후 알렉스트라자 등 붉은용군단 NPC들이 플레이어를 굉장히 껄끄러워하며 아주 적대적으로 대화한다. 반대로 용군단을 최소한으로 처치하고 정보만 가져가면 그래도 그 와중에 최소한의 자비를 베풀었다며 다소 우호적으로 대한다. 심지어 군단 확장팩뿐 아니라, 이후 확장팩인 격아나 어둠땅에서도 붉은용군단을 만날 때마다 서로 다른 대사를 한다. 다만 퀘스트 진행에는 불이익이 없다. 또한 죽음 군주를 따라해 용군단의 용들을 학살하고 탈것을 새로 만들려고 했던 죽음의 기사를 죽음군주가 직접 제거하는 등 내로남불적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죽음군주도 리치왕의 존재감은 압도적이라며 힘들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